대전지방국세청은 기존 청사 부지에 청사를 신축함에 따라 오는 7월 9일부터 임시청사로 이전, 업무를 시작한다.
대전지방국세청은 기존 청사 부지에 청사를 신축함에 따라 오는 7월 9일부터 임시청사로 이전, 업무를 시작한다.

[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은 현 부지에 청사를 신축함에 따라 오는 7월 9일부터 임시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

임시청사는 대전시 서구 한밭대로 809 사학연금회관 건물(2층~6층, 11층, 13층, 19층)에 마련됐다. 신청사가 준공되는 2020년 12월께 까지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국세청은 기존 법동 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연면적 2만670㎡, 대지면적 1만8182㎡,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 226대 주차장이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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