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청주흥덕시니어클럽과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16일 오전 충북지역본부 강당에서 '사랑나눔 경로효도잔치'를 열었다. / 캠코 충북지역본부 제공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16일 오전 충북지역본부 강당에서 '사랑나눔 경로효도잔치'를 열었다. / 캠코 충북지역본부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용훈)는 16일 충부지역본부 강당에서 청주흥덕시니어클럽(관장 박현주)과 공동으로 어르신 80여명을 초대해 '사랑나눔 경로효도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날 경로잔치는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의 공연과 민요공연, 점심식사로 진행됐으며,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교육도 실시됐다.

김용훈 캠코 충북지역본부장은 "어르신들께서 공연과 식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따뜻한 금융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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