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16일 오후 2시 20분께 대전시 유성구 한전원자력연료 건물 1층에서 배관공사 중이던 집진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인부 A(51)씨 등 3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배관공사 중 금속 분말이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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