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원 제28회 청주시민 효행상에 전양진씨
청주문화원 제28회 청주시민 효행상에 전양진씨
  • 이지효 기자
  • 승인 2018.05.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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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독거노인 돌보기·무료배식·목욕 봉사 등 귀감
왼쪽부터 전양진, 김만복, 지민주, 이금숙씨
왼쪽부터 전양진, 김만복, 지민주, 이금숙씨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문화원(원장 박상일)이 제28회 청주시민 효행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효행대상에 전양진(53·상당구 남일면)씨, 효행상에 김만복(65·청원구 오창읍), 지민주(61·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이금숙(58·흥덕구 복대1동)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5월 25일 오후 7시 제12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개막식에서 개최된다.

전양진씨는 거동이 불편한 88세 시부의 수족이 되어 보살피며 힘든 환경속에서도 구김살 없는 모습으로 주변 이웃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시부뿐 아니라 이웃 어르신들을 위한 독거노인돌보기, 무료배식, 목욕봉사 등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만복씨는 20여년동안 농업에 종사하면서 부모님을 봉양하고 있다. 본인의 나이도 65세임에도 부모님을 모시며 깊은 효심으로 주변의 칭찬을 받고 있으며 고향 발전을 위한 각종 캠페인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지민주씨는 지병이 심하신 부모님과 7년째 생계를 함께하며 생활하고 있다. 88세 아버지와 86세 어머니가 노환에 고령으로 거동까지 어려워지자 직장을 그만두고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해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이금숙씨는 결혼후 지금까지 33년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왔다. 3년전 시아버지가 돌아기시기 전까지 수발하고, 현재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의 손발이 되어 생활하고 있다. 지역 내 복지활동에도 솔선수범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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