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제29회 충북교원미전'과 '제16회 교원사진전'이 16일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린 가운데 주명현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우측 두번째)과 류재황 청시교육지원청 교육장(우측 첫번째) 등 참석자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제29회 충북교원미전'과 '제16회 교원사진전'이 16일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기념해 '제29회 충북교원미전'과 '제16회 교원사진전'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16일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렸으며 한국화 22점, 서양화 30점 등 총 67점의 미술작품과 사진 63점이 오는 23일까지 전시된다. 관람은 무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미전과 사진전은 교원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 스승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전시에 교육가족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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