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안재형 이사, 방희정 소장, 이창규 부시장, 안태일 회장, 정광열 사장 아산시제공
KD건설(주) (안태일 회장)이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천170㎏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안재형 이사, 방희정 소장, 이창규 부시장, 안태일 회장, 정광열 사장 아산시제공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KD건설(주) (안태일 회장)이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천170㎏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지난 11일 아산시 방축동 '아산 KD아람채 유스테이' 임대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식 행사 때 관계 기관, 단체 등으로부터 기증 받은 축하 쌀 화환으로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과 아산시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취약계층 및 무료급식 봉사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KD건설(주)은 유가증권시장에 공개된 코스닥 상장기업으로서 개발사업과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시행·시공사로 2013년 충남 내포신도시 아르페온 오피스텔(313실) 및 강일 아르페온 오피스텔(280실), 문정지구 지식산업센터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지난, 2015년에는 'KD아람채'브랜드를 론칭하고 충남 아산시 법곡동에 208세대, 지난해는 동해시 발한동 아파트 243세대를 분양했으며 2018년도 하반기에는 천안 직산(495세대)등에서 임대아파트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디벨로퍼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을 지속해 온 종합건설 기업이다.

KD아람채 안태일 회장은 "모델하우스 오픈식 축하의 뜻으로 모아진 백미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다면 이웃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창규 아산시부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KD건설(주)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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