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운동동 백운말 등 16곳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가 광역(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동 지역 소규모수도시설 먹는 물 수질검사에 나선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운동동 백운말 등 16곳에 대해 먹는 물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물탱크 청소와 정수, 원수, 우라늄 등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질검사에서는 '수도법' 및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정수 59개 전항목과 원수 11개 항목,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환경부)에 따른 우라늄 항목에 대해 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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