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관계자들이 17일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관학협동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청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대장 도정석)는 17일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관학협동 협약을 맺었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국토교통부 소속으로 철도역·열차 치안유지와 철도범죄 수사, 대테러 예방활동 등을 통해 철도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등을 통한 보안실무기술 교류, 인력·시설 공동 활용, 전문기술인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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