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통화…북 대남 비난 메시지 대한 의견 교환
한미 정상통화…북 대남 비난 메시지 대한 의견 교환
  • 임정기 기자
  • 승인 2018.05.20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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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성공위해 흔들림없이 긴밀협의"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2018.05.20. /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2018.05.20. / 뉴시스

[중부매일 임정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11시30분부터 20여 분간 한미 정상통화를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양 정상간 이날 통화는 최근 북한의 변화와 반응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 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북한이 남북 고위급 회담 중지를 선언하며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의 기자회견을 문제삼는 등 북한의 대남 비난 메시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미국의 비핵화 압박에 적개감을 드러낸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 등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담 성공을 위해 한·미간 흔들림 없는 굳건한 공조체제를 위해 긴밀한 협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간 이날 통화는 취임 후 이뤄진 15번째 정상통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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