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조길형(55)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펀드 개설 일주일 만에 가입자 1천 명을 돌파했다.
18일 조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펀드 개설 일주일 만인 전날까지 가입자가 1천 명을 넘어 1차 목표액 5천만 원에 가까운 4천420만 원이 모금됐다.
조 후보는 지난 10일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겠다"며 '조길형 펀드'를 개설했다.
조길형 펀드는 전체 모금액 1억6천300만 원을 목표로 시민대상 펀드 가입을 추진해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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