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이시종(더불어민주당)충북도지사 후보가 '유기농 산업의 1번지 괴산군의 발전과 번영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18일 괴산 장안면사무소에서 열린 장안면민 축제를 방문한후 괴산의 복지시설 방문, 괴산장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이차영 괴산군수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괴산지역 기초·광역 후보와 괴산지역 일정을 소화하면서 군민들에게 "괴산군을 천혜의 자연환경과 미래의 먹거리 산업, 전국으로부터의 교통 접근성 강화로 괴산의 발전과 번영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지난 2015년 괴산유기농엑스포가 괴산군의 유기농산업의 씨앗을 뿌렸듯이 괴산군을 세계 유기농 일번지로 만들어 괴산군의 발전을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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