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선 괴산군의원(가 선거구) 예비후보
안미선 괴산군의원(가 선거구) 예비후보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나용찬 전 괴산군수의 부인인 안미선(무소속) 괴산군의회 의원 예비후보가 19일 괴산읍 괴강로 19 주성프라자 3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재열 괴산노인회장, 장재영 괴산문화원장, 홍일기 중앙교회목사,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등과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안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군민들과 눈높이를 같이하며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행정을 전공한 지식과 서울시공무원 10년 경력을 거울 삼아 새로운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괴산군의회 의원으로 출마하게 됐다"며 "여성의 섬세함과 자상함으로 의정활동의 새바람, 군민과 함께 하는 신바람, 괴산군의 희망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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