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원팀으로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자"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9일 오후 4시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 의원(아산시 을), 어기구(당진시), 김두관 의원(김포시 갑)과 지지자,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민중심, 생활행정을 실천하는 시장! 사람을 향하고 생활을 보듬는 시장! 아산을 새롭게 만드는 자치분권 시대의 첫 번째 아산시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오 후보는 "도시개발, 지방분권, 산업경제, 문화예술, 복지보건 분야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50만 아산시대를 위한 권역별 특성화 발전 전략을 세울 것"을 천명했다.

더불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 2018명으로 구성된 '2018선대위'를 중심으로 네거티브 하지 않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러 이번 선거를 민주주의의 축제로 만들자"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