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현 충북지사 4선의 오제세 국회의원을 누르고 민주당 충북지사 공천을 확정했다. / 중부매일 DB
이시종 현 충북지사 4선의 오제세 국회의원을 누르고 민주당 충북지사 공천을 확정했다.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인 '시종일관 희망캠프'가 공식 출범한다.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선거사무소 3층 강당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임진숙 충북어린이집연합회장, 노영우 전 충북참여연대상임대표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다. 

또 변재일(청주 청원) 국회의원, 오제세(청주 서원) 국회의원, 한장훈 전 충북공동모금회장 등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선대위의 공식 명칭은 시종일관 희망캠프이며 슬로건은 1등경제, 충북의 기적 완성'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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