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민주당 진천군수 후보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는 22일 중부권 성장 거점 솔라시티(Solar City) 조성을 위한 전국 최고 신재생에너지도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5대 공약은 도내 최초 신재생에너지 3050 계획 수립, 태양광 모듈 연구지원센터 준공, 태양광 생산 연구 소비 재생교육 시스템 완성, 태양광 가로등 설치, 주민 소득 창출형 태양광 사업 모델 창출 등이다.

송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전 진천혁신도시 방문으로 태양광에 대한 진천의 대외적 이미지가 크게 높아졌다”며 “대통령이 확실한 지원을 약속한 만큼 태양광 뿐 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진천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 정부 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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