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외식학부 28명 출전 대상·최우수상 등 전원 수상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충청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 충청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 식품영양외식학부 학생들이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충청대는 농림수축산식품부 주관의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쌀요리 라이브 경연 부문에서 연서준(2년), 김재호(1년), 김재현(〃), 김범준(〃) 학생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제요리 3코스 부문 팀 출전한 1학년 김범준, 박상훈, 김재현, 김재호 학생은 최우수상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쌀요리 라이브 경연 단품요리와 3코스요리 금상 등 28명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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