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와 충주청년회의소(회장 장석제)는 23일 충주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청년회의소는 지난 1969년에 설립됐으며 매년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각국의 요리 솜씨를 겨루는 '다문화요리열전'과 '충북학생미술대회', '명사초청 강연'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지역대표 청년봉사단체다.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상호협력 추진과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사업 발굴,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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