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흥식)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장기요양 급여 제공 평가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 요양원은 24일 세종시 아름동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열린 2018년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재가 급여제공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흥식 원장은 “차별화된 서비스 개선과 최상의 돌봄 실천을 위해 직원 전문성 향상과 간호 능력 향상, 수급자 안전 관련 지표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증평노인요양원은 오는 6월 19일로 열리는 ‘급여제공 우수사례 전국 경진대회’에 대전지역본부를 대표해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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