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 서원)이 24일 (주)21세기뉴스 법인이 주최한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을 수상했다.

21세기 뉴스법인은 시사주간지 민주신문을 비롯한 한국부동산경제신문 등 7개 언론사를 소유한 법인으로 지난 2020년부터 나라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명망있는 인사를 대상으로 상을 수상해 오고 있다.

오 의원은 정치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함께 국민의 보편적 복지확대와 서민생활 편의증진을 위한 입법활동을 해 온 게 높이 평가됐다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준비위원회(위원장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장관)의 엄정한 심사에 따라 이뤄졌으며 이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