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정태훈 자유한국당 청주시의원 후보(차 선거구, 우암동·내덕1동·내덕2동·율량사천동)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살고 싶고, 살기 좋은 1등 동네'를 다짐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기존의 형식적인 행사와 달리 간단한 다과회로 이루어졌으며, 정우택 국회의원, 황영호 시장 후보 등 지역주민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정 후보는 지난 의정활동의 경험으로 낮은 자세에서 지역 주민과 더 적극적으로 눈맞춰 소통해 풀뿌리 생활 정치를 실현하고, 어르신과 아이들이 살기 좋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하는 등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정태훈 자유한국당 청주시의원 후보는 제1대 통합청주시의원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누구보다 앞장서는 등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런 경험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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