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포스터
식중독 예방 포스터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하절기 대비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위해 위생취약지인 횟집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관내 횟집 60여 곳을 대상으로 조리장 내 식재료 보관과 조리기구 위생관리 상태, 개인위생상태를 점검하며 식중독 예방 홍보물(앞치마, 위생모, 포스터)도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을 통해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식품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조치 등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식중독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만큼 평소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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