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영상위원회, 한국영상위원회와 협업
청주시내 주요 촬영지 둘러보며 가능성 검토

청주영상위원회는 국내 해외협역 프로듀서 7명의 PD와 청주 팸투어를 실시해 시내 주요 촬영장소를 둘러봤다. / 청주영상위원회 제공
청주영상위원회는 국내 해외협업 프로듀서 7명의 PD와 청주 팸투어를 실시해 시내 주요 촬영장소를 둘러봤다. / 청주영상위원회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권한대행 부이사장 이범석)에서 운영하는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김호일)는 한국영상위원회와 협업으로 '국내 해외협업 프로듀서 대상 로케이션 팸투어'를 지난 24~25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해외 영상물의 국내 촬영 프로덕션 서비스 경험자와 국내 촬영 해외 프로젝트 보유자, 기타 위 경험자들의 추천을 받고 향후 동종의 업무가 계획 중인 7명의 PD들과 한국영상위원회 팀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주문화산업단지와 동부창고, 수암골, 상당산성, 청남대, 가로수길, 중앙시장, 무심천, 성안길, 지웰시티몰, 중앙공원, 육거리시장, 삼겹살골목 등 청주시내 주요 촬영장소들을 둘러보고 향후 촬영지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했다.  
 

청주영상위원회는 국내 해외협역 프로듀서 7명의 PD와 청주 팸투어를 실시해 시내 주요 촬영장소를 둘러봤다. / 청주영상위원회 제공
청주영상위원회는 국내 해외협업 프로듀서 7명의 PD와 청주 팸투어를 실시해 시내 주요 촬영장소를 둘러봤다. / 청주영상위원회 제공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