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삼 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공약

이후삼 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이후삼 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48)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에서 꼭 필요한 SOC사업을 중심으로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8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시의 양적 팽창보다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중점으로 공약을 내걸었다"며 "천연물종합산업단지는 미래가치가 높은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조속한 추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표심을 의식한 천편일률적인 장밋빛 공약은 하지 않겠으며, 꼭 승리해서 침체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려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지역의 경제활기 및 일자리 육성 ▶다시찾고 싶은 곳, 찾아오기 좋은 교통중심지 ▶아이키우기 행복한 대한민국 ▶차별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삶 등 4대 정책과 24개 세부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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