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충북도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동준)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본부장 김재영)와 공동으로 오는 6월 1일 충북중기청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이란, 제조 전 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생산성 및 에너지효율 강화, 제품 불량률 감소 등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맞춤형 공장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불량률과 원가를 줄일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스마트공장추진단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스마트공장 필요성, 구축 진행절차, 성공사례, 공급기업 선택요령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과 공급기업간 1대1 상담창구도 운영해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