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일요일 휴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오픈한  '릴(lil)' 서비스센터 1호점에서 직원들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 KT&G 제공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오픈한 '릴(lil)' 서비스센터 1호점에서 직원들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 KT&G 제공

[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공식 서비스센터 1호점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오픈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KT&G의 전자담배 '릴'은 연속흡연이 가능하다. 또 일체형 구조의 편의성 등을 장점으로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KT&G는 '릴' 전용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체계적인 A/S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서비스센터 오픈과는 별도로 기존에 운영되던 '릴 스테이션'과 '찾아가는 A/S'는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릴의 공식 서비스센터 1호점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T&G 강남지사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운영된다.

KT&G는 이번 릴 공식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클리닝 이벤트'를 5월 25일부터 한 달 간 진행한다. '클리닝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의 기기 청소는 물론 청소 팁 안내와 함께 하루 방문객 30명에 한정해 클리닝 스틱을 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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