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탁 한국당 충북도의원(단양) 후보 공약

오영탁 단양군의원 / 뉴시스
오영탁 단양군의원 / 뉴시스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자유한국당 오영탁(52)단양군 도의원 후보가 읍·면 맞춤 공약을 제시했다.

오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단양읍 공약으로 ▶단양군 청년회관 건립 ▶상진리 효나눔복지센터 건립 ▶현천리 철도 변전소 이전을, 대강면은 ▶소백산 상설 약초시장 개설을, 단성면은 ▶체육공원 관광자원화 사업 ▶번지 점프장 및 체험 관광지 개설을 약속했다.

그는 "매포읍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신설하고, 복합문화센터 및 공공 목욕탕을 건립하겠다"며 "가곡면에는 단양강 갈대·보리 경관 단지를 조성하고, 영춘면에 역사·문화특화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단양군 공통 공약으로 ▶찾아가는 농기계임대 사업 ▶농촌지역 중·고등학생 통학택시 운영 ▶친환경 농산물 학교·기관 보급 확대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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