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기타교실' 수강생들은 29일 상당구 용담동에 소재한 용담사랑방 주간보호센터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0명이 함께 했으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대중가요 '내 나이가 어때서, 안동역에서, 아빠의 청춘'등을 기타로 연주했다.

용암2동 기타교실은 수강생이 30여명으로 매주 화·목 주2회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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