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한 충북도의원(괴산 선거구) 후보 공약

안진한 바른미래당 충북도의원 후보
안진한 바른미래당 충북도의원 후보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안진한 바른미래당 충북도의원(괴산군 선거구) 후보가 선거운동 중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정당지지도가 낮은 충북지역에서 부상투혼을 벌이며 필승을 다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안 후보는 지난 29일 선거운동 도중 발을 헛디뎌 발목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는 것.

그러나 안 후보는 정당지지도가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정치 상황을 고려해 한시간도 선거운동을 멈출수가 었는 가운데 30일 오전에도 기브스를 한채 길거리 유세에 동참했다.

안 후보는 "군민이 70% 농민으로 구성되어 있는 괴산군의 발전을 젊고 패기있는 안진환이 바꾸겠다"며 ▶괴산 유기농업군 지정 ▶귀농·귀촌인 확보와 중원대 졸업생 군청·기관 등 특채채용으로 인구증가 ▶산막이 옛길과 연계한 골목상권 활성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복지 실현 ▶각 농가별 모자리 뱅크 지원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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