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환경보전과(과장 김창덕)가 29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시전1리를 방문해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했다.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 환경보전과(과장 김창덕)가 29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시전1리를 방문해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했다.

김창덕 과장을 비롯한 직원 14명이 참여해 단고사리 재배단지 제초작업 및 선별작업 등을 실시하며 마을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12년 복원한 시전리 마을 실개천에 대한 하천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김창덕 환경보전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작은 힘이나마 지원할 수 있게 되어서 흐뭇했다."며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더욱 이해하게 되었고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