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보은군 후보들이 31일 출정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정상혁 보은군수 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보은군 후보들의 필승 다짐을 위한 출정식을 31일 갖고 압승 다짐결의를 다짐했다.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가진 이날 출정식에는 박덕흠 국회의원과 정상혁 보은군수 후보와 박경숙 충북도의회의원 후보와 윤대성, 강호권 가 선거구 보은군의회의원 후보를 비롯한 김응철,원갑희, 최부림,윤찬호 나, 다 선거구 보은군의회의원후보와 김홍순 비례대표 보은군의회의원 후보, 그리고 선거사무원, 자유한국당 당원과 지지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선거운동기간 첫날 가진 자유한국당 후보 출정식에서 박덕흠 의원은 "보은의 발전은 8년간 군정을 이끈 정상혁 후보의 노력과 추진력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진행해오던 정상혁 후보의 마지막 마무리를 이끌자"고 다짐했다.

정상혁 군수후보는 "교사정수장 이전확장, 수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로 수한면 일대 가뭄 항구적 해결과 수해방지대책 사업 시행, 군립 추모공원 조성 등 7대공약을 반드시 실현시킬 것"이라며 출정 각오와 소신을 알리며 "압승을 위해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상혁 후보의 선거사무원들이 처음으로 경쾌한 로고송 리듬에 맞춰 율동과 안무를 선보였으며 구호제창을 끝으로 출정식을 마쳤다.

출정식에 앞서 정상혁 보은군수 후보와 자유한국당 후보자들은 충혼탑을 찾아 호국선열 영령들께 참배드리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와 필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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