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식재산센터, IP창업Zone 1기 수료식

충북지식재산센터 정지문 센터장과 교육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들이 수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충북지식재산센터 정지문 센터장과 교육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들이 수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가 배출됐다.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일 오후 청주상의 2층 IP창작교실에서 충북 IP창업Zone 1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충북 IP창업Zone 1기' 교육은 지난 달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비즈니스 캔버스 모델 수립, 기술기반 스타트업 트렌드와 창업 동향, 지식재산 권리화 보호 전략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생에게는 국내 특허출원 지원, 3D프린팅 도면셀계, 1대1 전문가 멘토링 등 아이디어 권리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충북지식재산센터 정지문 센터장은 "올해 첫 번째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도내 IP기반 창업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예비창업자들이 우수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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