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매포초가 수생태 강사와 함께 생태하천에서 '수생태 보존활동'을 펼쳤다./단양 매포초 제공
단양 매포초가 수생태 강사와 함께 생태하천에서 '수생태 보존활동'을 펼쳤다./단양 매포초 제공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 매포초(교장 박용철)가 4일 수생태 강사와 함께 생태하천에서 '수생태 보존활동'을 펼쳤다.

이날 1∼3학년 어린학생들은 생태하천에서 수생태 환경에 대해 공부하며, 소중한 자연환경을 이해하기 위한 체험활동도 펼쳤다.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황토공을 던지며 하천을 정화시키는 활동도 시도했다.

매포초는 생태환경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다양한 환경보존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강현 교사는 "앞으로도 수생태 체험교실과 같은 환경프로젝트를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길러 친환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다양하게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