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신현광 자유한국당 영동군의원(가 선거구) 후보는 4일 "미세먼지로부터 가장 먼저 아동들부터 보호하겠다"며 "군내 전체 유아·유치원과 학교 교실에 첨단 공기청정기가 설치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장애인복지회관 증축을 지원하고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가 확대 지원하겠다"며 "여성 농업인들을 위해 출산여성 농가도우미 지원과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이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후보는 "당선되면 소외된 어르신, 일자리 잃은 청년, 경력단절 여성, 거동이 힘든 장애인, 고된 농사로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농업인들이 행복한 영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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