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547억원 편성…기업당 최대 5천만원 지원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동준)은 4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추경예산 547억원 추가 편성에 따라 충북지역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이란, 제조 전 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생산성 및 에너지효율 강화, 제품 불량률 감소 등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맞춤형 공장이다.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 구입비용 등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는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하고, 생산현장디지털화 사업에는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벤치마킹 및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시범공장 구축지원 사업에도 총사업비의 50%,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스마트공장추진단 사업관리시스템(http://bms.smart-factory.kr)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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