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김상수(56)한국당 단양군의원(나선거구) 후보가 "군민들이 주체가 되는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살맛나는 행복한 단양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30여 년간 봉사활동을 하면서 주민과 소통하면서 생활해 왔다"며 "적극적으로 봉사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소망을 가지고 있었기에 군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준비된 일꾼, 단양을 바꾸는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회 구현으로 행복도시 완성 ▶농특산물, 직거래 개설 등 효율적 운영관리 지원 ▶'부농-프로젝트' 농업 지원 ▶청정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녹색관광도시 구현을 약속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을 증대하고, 교육환경 개선 등 인재육성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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