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오시백(59) 민주당 단양군의원(나선거구) 후보가 "저의 꿈은 사람사는 세상, 더 행복한 단양군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주의 정치를 깨고 낡은 이념정치를 극복하며, 원칙도 소신도 없는 출세주의, 기회주의 정치를 과거로 만들겠다"며 단양 북부지역의 행복의 바람을 만들어 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의 도리와 의리를 지키고 원칙과 소신을 지켰왔으며, 군민 여러분의 선택은 단양군의 미래를 결정 할 것"이라며 "그 힘으로 단양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서 도전하는 저를 꼭 찍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농업을 살리는 작은 변화와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을 통해 내 삶을 책임지는 단양을 만들겠다"며 "더불어 잘사는 경제 등으로 행복의 바람, 단양군의 바람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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