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6일 오전 7시 25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의 한 사거리에서 A(63)씨가 몰던 승용차와 B(65)씨가 몰던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신호위반 여부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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