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종 본부장(왼쪽 일곱 번째)과 괴산 관내 조합장 및 계열법인 대표들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결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제공
김태종 본부장(왼쪽 일곱 번째)과 괴산 관내 조합장 및 계열법인 대표들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결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김태종)은 5일 충북인삼농협에서 계열법인 대표 및 괴산·증평관내 조합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농협 경영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역점사업 추진현황, 영농철 적기영농지원 대책, 농가 일손지원 규모 확대, 폭우 등 하절기 자연재해 피해 예방 강화, 성출하기 농산물 판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태종 본부장은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농협 차원에서 영농 및 일손지원을 아끼지 말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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