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현충일을 전후해 5~7일까지 국가유공자와 유족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이용은 시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위해 마련했다.

무료 이용을 위해서는 이용 시 국가유공자증(독립유공자증), 국가유공자유족증(독립유공자유족증)을 제시하면 된다.

다만 대전-오송 BRT 버스 1001번과 유성구에서 운영하는 마을버스(마을1~마을3)는 무료 이용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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