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18년도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첫걸음도약 1차)'에 선정됐다. 자료사진 / 충북대학교 제공
충북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18년도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첫걸음도약 1차)'에 선정됐다. 자료사진 / 충북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18년도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첫걸음도약 1차)'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충북대는 총 6억 6천만원을 지원받아 1년간 6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6개 과제는 ▶고성능 경량화 된 트럭-탑재형 직진식 크레인 개발(기계공학부 신응수 교수) ▶감염병 예방용 친환경 살균제 개발(약학과 유환수 교수) ▶모바일웹(HTML5)기반 셀프 주차관제/신용카드 결제/주차영수증 발급시스템 개발(정보통신공학부 최민 교수) ▶생체모방형 뉴로모픽소자 기반의 저항변화형 메모리소자 제작 및 공정기술 개발(의학과 김성진 교수) ▶납사개질공정용 화학반응제 개발(화학공학과 신채호 교수) ▶흉부X-ray이미지를 딥러닝해 폐렴 등 특이병변의 임상의사결정을 돕는 인공지능C DSS개발(정보통신공학부 안재형 교수) 등이다.

2018년도 첫걸음·도약협력과제는 대학·연구기관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인력, 장비 등)를 활용해 공동R&D 지원 등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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