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유재철 주무관, 환경보호유공 표창 수상

청원구 김태붕 환경관리원, 이원석·유재철 주무관
청원구 김태붕 환경관리원, 이원석·유재철 주무관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청원구에서 근무하는 김태붕 환경관리원은 지난 5일 '제23회 환경의 날' 을 맞아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태붕 환경관리원은 18년을 재직하면서 이른 새벽부터 대형폐기물 수거, 쓰레기 불법투기 상설단속반 참여, 도로변과 취약지 환경순찰 활동, 농촌지역 일반쓰레기 불법투기와 불법소각 단속 등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솔선수범해 모범을 보였다.

또한 기동청소와 휴일근무 등도 마다하지 않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청주시 청원구 환경위생과 이원석, 유재철 주무관도 환경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환경보전행정에 적극 참여한 공로가 인정돼 충청북도지사(이원석 주무관) 및 청주시장(유재철 주무관) 표창을 받았다.

이원석, 유재철 주무관은 환경오염 예방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점검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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