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현판전달식 가져

사진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상당보건소(소장 정용심)는 5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청주시 상당서원구지회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청주시 흥덕청원구지회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청주시 4개소 보건소장과 4개구 노인 회장을 비롯해 청주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과 노인회 직원 6명이 함께 했다.

이번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사업은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교육에 참여하고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청주시상당서원구지회와 대한노인회 흥덕청원지회와 보건소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대한노인회 상당서원구지회와 흥덕청원구지회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 관리하는 인증번호를 부여 받고 현판식을 거행했으며, 치매예방을 위해 힘쓰고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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