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상당구 용암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승상)가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방역을 요청하는 주민들에겐 일일이 민원지역을 방문해 요청사항을 접수받아 신속히 처리하고, 환경정비가 필요한 지역은 회원간 일정을 조율해 깨끗하게 정비중에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방역소독은 주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집중방역기간인 6월~9월에는 주3회로 실시할 예정이다.

용암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승상 회장은 "전염병 발생이 많은 여름철 주민건강을 위협하는 모기, 파리 등 해충을 박멸, 쾌적한 환경조성과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