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김재종·괴산 이차영 후보 '우세'
옥천 김재종·괴산 이차영 후보 '우세'
  • 최동일 기자
  • 승인 2018.06.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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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 리얼미터 의뢰 여론조사
보은 정상혁·김상문, 영동 박세복·정구복 오차범위 접전
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해빈)는 5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옥천군여성유권자연맹(회장 김홍자) 회원 13개 단체 50여명과 함께 투표참여 가두캠페인을 펼쳤다.<br>
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해빈)는 5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옥천군여성유권자연맹(회장 김홍자) 회원 13개 단체 50여명과 함께 투표참여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6·13 지방선거 충북지역 기초단체장 가운데 보은군과 영동군에서 접전이 벌어지고, 옥천서는 김재종 후보가, 괴산에서는 이차영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CJB(청주방송)가 여론조사기관인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3~4일 이틀간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등 동남 4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보은과 영동의 경우 1, 2위의 격차가 오차범위내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거초반부터 접전지역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보은군의 후보별 지지도는 정상혁(한국당) 후보 33.1%, 김상문(무소속) 후보 31.7%로 오차범위안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어 김인수(민주당) 후보가 23.9%로 그 뒤를 잇고 있으며 구관서(바른미래당) 후보는 4.0%를 기록했다.

당선가능성은 정상혁 38.3%, 김상문 31.2%, 김인수 21.3%로 지지도보다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3.4%, 한국당 29.4%로 확인됐다.

박세복(한국당) 후보와 정구복(민주당) 후보가 리턴매치를 벌이는 영동군은 박세복 46.9%, 정구복 45.4%로 격차가 1.5%P에 불과해 남은 선거기간 피말리는 격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선가능성에서는 박 후보 51.0%, 정 후보 38.8%로 차이가 더 벌어졌으나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당 45.7%, 한국당 28.9%로 후보 지지도와는 다른 양상을 드러냈다.

역시 김재종(민주당)과 전상인(한국당) 양자가 대결하고 있는 옥천군은 김 후보가 48.3%의 지지도로 37.3%에 그친 전 후보를 오차범위밖에서 앞서고 있다.

김 후보는 당선가능성에서 51.5%로 35.6%인 전 후보와의 격차를 더 벌였으며 정당지지에서도 민주당 47.7%, 한국당 22.5%로 2배 이상의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4명의 후보가 뛰고 있는 괴산군에서는 이차영(민주당) 후보가 46.0%로 33.7%를 얻은 송인헌(한국당) 후보에 12.3%P 우위를 점했다.

그 뒤로 임회무(무소속) 후보 9.2%, 박동영(무소속) 3.1%로 기록해 이전 선거와 달리 무소속이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선가능성에서는 이차영 42.9%, 송인헌 39.7%로 오차범위내로 격차가 좁혀지는 양상을 보였지만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0.8%, 한국당 27.5%로 후보간 판세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방식(무선 50%, 유선 50%)으로 진행됐다.

표본크기와 응답률은 보은 500명에 8.8%, 옥천 501명에 6.4%, 영동 500명에 8.0%, 괴산 501명에 6.2%(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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