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박경규 무소속 진천군의원(가선거구) 후보는 7일 “비리와 부정부패에 연루되지 않겠다는 다짐의 표시로 세비의 50%를 적립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군 의원의 세비는 군민 혈세로 충당되기 때문에 비리와의 단절을 위해 절반을 예치하고 임기를 깨끗하게 마치고 난 뒤 받아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기현 기자
greencow@jbnews.com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박경규 무소속 진천군의원(가선거구) 후보는 7일 “비리와 부정부패에 연루되지 않겠다는 다짐의 표시로 세비의 50%를 적립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군 의원의 세비는 군민 혈세로 충당되기 때문에 비리와의 단절을 위해 절반을 예치하고 임기를 깨끗하게 마치고 난 뒤 받아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