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철 민주당 제천시의원 후보
김홍철 민주당 제천시의원 후보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김홍철(55) 민주당 제천시의원(다선거구)후보는 7일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자리다툼과 이권연루 등 시민들과 동떨어진 부정적인 시의원 상을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30여 년을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싸워 온 후보, 2번의 해고와 보수정권의 탄압을 견대낸 후보. 촛불혁명의 과정에서 74일 간 파업투쟁으로 부패 무능권력과 싸운 후보"라며 "이번 선거는 정체성으로 무장한 맷집 든든한 믿을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의 평범한 이웃이자 부지런한 동네 심부름꾼으로써, 생활정치의 모범을 보이겠으며, 시민들과 함께 지방분권 시대의 참된 일꾼이 되겠다"며 "행복 제천, 희망 제천을 위해 발로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