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성암초등학교(교장 이영미)는 지난 8일 1학년 어린이 입학 100일 축하 행사를 열었다.
성암초 교사와 2∼6학년 학생들은 입학 100일을 맞은 1학년 동생들에게 축하 박수와 노래를 불러주고 100일 떡을 나눠 먹었다.
앞서 7일에는 1학년 교실 문 앞 게시판에 ‘입학 100일을 맞이한 1학년 동생들에게 한마디’라는 선배들의 축하 인사말을 게시하고 다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다짐했다.
이영미 교장은 “1학년 학생들은 어른이 되어도 일생의 단 한 번 선배들이 마련해준 오늘의 추억을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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