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 농촌지도자회원 23명이 지난 7일 경기도 안성 건설기계운전학원에서 굴삭기 면허취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 농촌지도자회원 23명이 지난 7일 경기도 안성 건설기계운전학원에서 굴삭기 면허취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한국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회장 김종구) 농촌지도자회원 23명이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경기도 안성에 있는 건설기계운전학원에서 소형특수농기계(3톤 미만 굴삭기) 면허취득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서 직접 시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에게 1인당 교육비 31만원 중 21만원을 지원해 실시 했으며, 교육을 이수한 회원 23명 모두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증을 취득했다.

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 김종구 회장은 "중앙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신청해 보은군의 회원들에게 면허취득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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