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국 작 '테이블'
정종국 작 '테이블'

정종국 작품은 삶과 문화가 둘이 아니며 인간과 자연 역시 다르지 않다는 시대정신을 담고 있다. 나무의 결, 나무의 숨, 나무의 온기를 실용미학으로 새롭게 탄생시키는 감각과 디자인 기법이 뛰어나다. 책장, 의자, 차탁 등 다양한 가구를 창작하면서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생명력을 그대로 작품속에 투영시키고 있는 것이다.  / 한국공예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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