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10일 오전 8시 25분께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A(70·여)씨가 B(50)씨가 몰던 25t 화물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우회전을 하던 중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B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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